"슬도 소리길"은 울산 방어진 성끝마을 슬도에서 시작하여 대왕암공원으로 이어지는 해안 길이다

대왕암 공원쪽에 주차하고 대왕암공원에서 시작하여 슬도까지 걸었다.

공원 입구엔 용의 형상인 미르놀이터가 있다
가게가 많은 이곳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따뜻한 봄날을 만끽한다.


벚꽃길 모습



봄에는 벚꽃과 동백꽃을 함께 볼 수 있어서 장관을 이룬다


대왕암 입구에서 산책길은 4군데이며, 이중에서 바닷가길은 대왕암공원 해안선을 따라 슬도까지 이어지는 바닷길 코스로 약 40분이 소요된다.
바닷길 코스는 시원한 파도소리를 벗삼아 걸을수 있는 최고의 해안 산책로이며, 봄에는 성끝마을쪽 해안가에 핀 유채꽃이 바다와 대비된 경치에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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