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 초보에게 제가 가장 드리고 싶은 말은 이것입니다.
"주식은 똑똑한 사람이 돈을 버는 곳이 아니라, 오래 버틴 사람이 부자가 되는 곳이다."
특히 ETF에 투자하는 사람이라면 이 말은 역사적으로도 상당히 근거가 있습니다.
왜 버티는 사람이 부자가 될까요?
① 세계 경제는 장기적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지난 100년 동안
- 전쟁
- 오일쇼크
- 외환위기
- IT버블
- 금융위기
- 코로나
- 금리 인상
- 무역전쟁
수없이 많은 위기가 있었지만 결국 경제는 더 커졌습니다.
기업들은
- 더 많은 물건을 만들고
-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 더 많은 이익을 냈습니다.
ETF는 바로 이런 수천 개 기업의 성장을 함께 가져가는 투자입니다.
즉,
내가 버티는 것이 아니라 세계 경제가 성장하는 시간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② 시장은 항상 최고점을 갱신했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 S&P500을 보면
1987년 블랙먼데이
↓
2000년 IT버블 붕괴
↓
2008년 금융위기
↓
2020년 코로나 폭락
↓
2022년 금리 인상 폭락
↓
그리고 결국...
모든 고점을 다시 돌파했습니다.
폭락은 있었지만
영원한 폭락은 없었습니다.
③ ETF는 망하기 어렵습니다.
개별주식은
- 상장폐지
- 부도
- 횡령
- 실적악화
등으로 없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예를 들어
- S&P500 ETF
- 나스닥100 ETF
- 코스피200 ETF
는
실적이 나쁜 회사는 빠지고
좋은 회사가 새롭게 들어옵니다.
즉
기업은 바뀌지만 ETF는 계속 성장하는 기업만 담게 됩니다.
④ 복리는 시간이 만들어 줍니다.
가령
100만원이
연평균 10% 성장하면
| 10년 | 약 259만원 |
| 20년 | 약 673만원 |
| 30년 | 약 1,745만원 |
| 40년 | 약 4,526만원 |
놀라운 것은
처음 20년보다
마지막 10년의 증가액이 훨씬 큽니다.
그래서
복리는 오래 버틴 사람에게만 주는 선물입니다.
⑤ 대부분의 수익은 며칠 동안 결정됩니다.
주식시장은
1년 동안 수백 번 오르내리지만
실제로 가장 크게 오르는 날은 몇 번 되지 않습니다.
문제는
폭락할 때 팔아버리면
그 이후 찾아오는 급등도 놓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장에 오래 남아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⑥ ETF 투자자의 가장 큰 적은 시장이 아니라 자신의 감정입니다.
많은 초보 투자자가
오르면
"더 올라가겠지."
내리면
"망했다."
결국
- 비싸게 사고
- 싸게 팔게 됩니다.
반면
ETF 장기 투자자는
매월
조용히
같은 금액을 투자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평균 매입단가가 낮아지고
복리 효과가 커집니다.
⑦ 실제 부자들의 공통점
세계 최고의 투자자 워런 버핏은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주식시장은 성급한 사람의 돈이 인내심 있는 사람에게 이동하는 곳이다."
또 다른 유명한 말도 있습니다.
"시간은 좋은 기업의 가장 훌륭한 친구다."
ETF는 수백 개의 좋은 기업을 함께 보유하는 투자이므로, 시간이 지날수록 그 힘이 더욱 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 KODEX 미국 S&P500
- KOACT 미국나스닥
- KODEX 200TR
이러한 ETF는 단기 시세를 맞히는 투자보다 10년, 20년 이상 보유할 때 강점을 발휘하는 자산입니다.
특히 은퇴까지 아직 시간이 남아 있다면, 시장의 단기 변동을 견디며 꾸준히 투자하는 전략이 복리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유리할 수 있습니다.
ETF 초보에게 꼭 전하고 싶은 한마디
"오늘의 하락은 뉴스가 되지만, 20년 뒤의 자산은 꾸준함이 만든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문장을 기억해 보세요.
씨앗은 심은 다음 날 캐보지 않습니다.
ETF도 마찬가지입니다.
계좌를 자주 들여다보는 사람보다, 시간을 믿고 기다리는 사람이 숲을 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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