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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에서

기분 좋은 날도 내가 만드는 것이라오

by 구름따라 바람처럼 2026. 6. 7.

이슬비 오는 날, 오래 걸었습니다.
춥기도 했지만, 배가 더 고팠습니다.
오는 길에 장을 봐 와서 닭볶음탕을 해서 앉았습니다.
매운 고춧가루를 더 했더니 매콤하니 술맛도 안주도 좋구만요.

비법을 공개합니다)
ㅡ닭(볶음탕용)
ㅡ감자
ㅡ마늘
ㅡ고춧가루
ㅡ파, 양파, 준비

ㅡ끓는 물에 소금 치고, 미림(술) 넣고
ㅡ닭을 데쳐, 찬물에 씻고
ㅡ팬에 챔기름 두르고 닭을 넣어 볶아
ㅡ그리고 감자를 넣고 볶아
ㅡ양파, 마늘, 고춧가루 그리고 맛있는거 다 넣기; 간장 3스푼, 굴소스, 참치액젓, 매실액은 알아서 적당히
ㅡ조금 더 볶아
ㅡ그리고 물을 부어
ㅡ육수동전 넣고 25분 쫄여
ㅡ파 넣고 뒤적뒤적.. 맛 보고 모자라는 거 추가


겁나 맛있음!.
볶는다고 닭볶음탕 이라네요.

기분 좋은 날들 되세요!
그 기분 좋은 날도 내가 만드는 것이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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